국내 경차 차종별 가격대

관리자 2019.12.17 16:06 조회 수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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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현대자동차


경차 구입할 때는 기아차와 한국지엠 모두 트림 가격을 더 낮게 보이게 하기 위해 대부분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트림상으로 기아차 모닝이 한국지엠 스파크보다 가격이 더 낮아보이는 것도 디럭스와 럭셔리 트림 이외에는 수동변속기를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상품성은 모닝이 가장 좋지만, 곧 세대교체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는 한국지엠 스파크를 추천합니다. 쉐보레는 선택사양을 트림별로 세분화해 제한하고 있는데, 1,199만원의 LS C-TECH 상품성이 가장 좋습니다.
한국지엠 스파크
하지만, 경차 구매에서 고려해봐야할 점은 중고차 구입입니다. 경차는 유일하게 취등록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차량을 구입하고 판매할 때 추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차로 경차를 구입했다가 판매를 할 경우 감가상각이 최소화 됩니다. 장기간 운용할 경우에는 신차 구입이 좋지만, 일정 기간만 운용할 예정이라면 중고 경차 구입도 좋은 선택입니다.
국내 소형차 차종별 가격대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소형차는 현대차 엑센트 상품성이 가장 좋습니다. 국내는 후속모델이 단종된다는 소식이 있지만, 기아차 프라이드, 한국지엠 아베오에 비해 확고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플랫폼인 기아차 프라이드와 비교해 프라이드는 디젤 모델에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없고, 가솔린 모델도 트림 구성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두 차종의 트림 구성만 봐도 의도적으로 소형차는 엑센트를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차 엑센트
엑센트 1.4리터 모델을 선택할 경우 경차 수준의 1,300만원대에 기본적인 편의사양을 포함한 차량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근 모델은 무단변속기(162만원)을 선택할 수 있어 고속에서 연료 효율도 개선됐습니다. 소형차를 구입하시려는 분은 엑센트 스마트 트림(1,220만원)에 무단변속기를 추가한 모델을 추천합니다.
국내 준중차 차종별 가격대
준중형차는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모델은 아반떼 스타일(수동)과 K3 디럭스(수동)입니다. 유일하게 1,300만원대 구입할 수 있으며, 자동변속기를 더하면 150만원을 추가해야하지만, 그래도 한국지엠 크루즈, 르노삼성차 SM3에 비해 100만원 가량 저렴합니다. 준중형차는 생애 첫 차, 세컨카로 적합한 차량입니다. 선택사양을 높이면 중형차와 가격대가 겹치기 때문에 꼭 필요한 편의사양만 추가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준중형차는 향후 중형차나 SUV로 교체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격대비 적당한 수준의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차 아반떼
상품성이 높은 차종은 역시 아반떼로 스타일 트림(1,410만원)에 자동변속기(150만원)를 추가한 모델입니다. 아반떼의 상품성이 높은 것은 중고차 가격도 상대적으로 다른 차종에 비해 높게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장기간 타는 목적이 아니라면 신차가격 뿐 아니라 중고차 가격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중형차 차종별 가격대 
중형차 부문은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부문입니다.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가 양분하고 있는 중형차 시장에 한국지엠이 신형 말리부, 르노삼성차가 SM6를 투입하면서 4파전 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동안에도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차는 중형 세단 부문 영향력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가격과 연비, 실내공간, 편의사양 부문에서 현대기아차 전략 모델에 비해 반세대 또는 한세대 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출시된 모델들은 디자인과 성능, 편의성 모두 중형세단으로 갖춰야 할 대부분을 확보하면서 현대기아차를 위협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원상 각 업체의 중형세단은 큰 차이를 발견하기 어려울 정도로 성능이 상향평준화 되어 있습니다. 수치상으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어느 한 모델이 월등하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현대차 쏘나타
가격대는 현대차 쏘나타(2,200~2,900만원), 기아차 K5(2,200~2,800만원). 한국지엠 말리부(2,300~3,100만원), 르노삼성차 SM6(2,400~3,200만원)으로 차이는 있지만 주력 모델들은 2,400~2,700만원에 몰려 있습니다.
여전히 가격대 상품성면에서는 쏘나타가 경쟁 모델 대비 앞서 있습니다. 쏘나타와 K5는 기본적인 편의사양을 제공하면서, 최하 트림이 경쟁 모델 대비 100~200만원 가량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쏘나타의 상품성은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대비 높기 때문에 중형세단에서 상품성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형 말리부와 SM6가 국산 중형세단과 수입 준중형차 사이에 고민하는 30~40대 소비자층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하반기 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국내 준대형차 차종별 가격대
준대형차는 현대차 그랜저가 이 부문의 맹주이지만, 세대교체를 앞뒀기 때문에 현재는 가장 최근 출시된 기아차 K7의 상품성이 가장 높습니다. 2.4 프레스티지(3,090만원) 트림은 추가 선택사양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엠 임팔라, 르노삼성 SM7 경우도 나름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실용성과 기능, 편의사양, 가격 경쟁력 부문에서 당분간 K7이 독주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 K7
국내 대형차 차종별 가격대
대형세단 경우에는 가격 경쟁력을 논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대형세단을 선택하는 것 자체가 최고급 차량의 구입을 고려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한 가격대 성능비를 논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차급간 가격차이가 커서 제네시스 G80 경우 가격이 4,810만원에서 7,170만원으로 2,000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기본적으로 주요한 편의사양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트림으로도 대형 세단의 장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80 3.3(럭셔리 4,810만원)과 기아차 K9 3.3(프레스티지 4,990만원)은 각 모델의 기본 트림이지만, 다른 차량에서 선택사양으로 포함해야하는 대부분의 편의사양 탑재돼 있습니다.
현대차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EQ900 3.8도 기본 등급인 럭셔리(7,300)에도 HID 헤드램프, LED 주간전조등, 7인치 LCD 계기판, 9에어백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크루즈 컨트롤, 운전석 전동시트, 12.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포함됩니다. 기본 트림에서 얼마나 고급스러움을 더할지에 따라서 상위 트림을 선택하면 됩니다.
국내 소형SUV 차종별 가격대
중소형 SUV는 2인 탑승이 주가 되는 소형 SUV와 2열 활용이 높은 SUV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한국지엠 트랙스와 르노삼성 QM3는 2열과 트렁크 활용이 다른 중소형 SUV에 비해 낮기 때문에, 2인 탑승 위주의 운전자에게 적합합니다. 쌍용차 티볼리는 트랙스, QM3와 현대차 투싼, 기아차 스포티지 중간에 있는 모델로 볼 수 있습니다. 스포티지와 투싼 경우는 실내와 트렁크 공간이 트랙스나 QM3에 비해 넓습니다.
국내 중소형 SUV 차종별 가격대
하지만, 중소형 SUV의 단점은 차체 크기에 비해 실내공간이나 트렁크 모두 기대했던 공간에 비해 적다는 점입니다. 준중형차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절대적인 공간의 갈증은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중소형 SUV는 세단으로 치면 준중형차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상품성이 좋아보이지만, 더 넓은 적재공간이 필요한 상황이 오면 대형SUV로 전환을 고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쌍용차 티볼리
가격대비 상품성은 쌍용차 티볼리(TX 1,795만원), 현대차 투싼 1.6터보 가솔린(스타일 2,199만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쌍용차 티볼리는 준중형차 가격에 SUV 스타일 차량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길다면 1.7D 스타일(2,297만원), 주행거리가 짧고 가솔린 엔진의 정숙성을 선호한다면 현대차 투싼 1.6터보 가솔린을 추천합니다. 연비가 중요한 분은 기아차 니로(럭셔리 2,422만원)도 좋은 대안입니다.
현대차 투싼
국내 대형 SUV 차종별 가격대
대형 SUV는 현 시점에서 기아차 쏘렌토의 상품성이 가장 좋습니다. 현대차 싼타페보다 세대 교체 기간이 더 남아 있으며, 차체 크기도 중소형 SUV에 비해 7인승으로 활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상품성이 높습니다.
기아자동차 쏘렌토
가격대비 상품성이 좋은 트림은 2.0 디젤 럭셔리(2,793만원)이지만, 편의사양이 조금 더 추가된 프레스티지(2,930만원) 트림의 경쟁력도 좋습니다. 준대형 세단이나 대형 SUV는 기본 가격이 높기 때문에 가격대비 상품성으로만 차량을 선택하기보다는 추가 사양을 잘 보고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준대형급 이상 세단이나 대형 SUV는 한번 구입하면 장기간 운용하는 경우가 많아, 절대적인 차량 가격에 대한 감가상각이 다른 차종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국내 MPV, 웨건 차종별 가격대
한국지엠 올란도
MPV와 웨건 부문은 한국지엠 올란도가 독식하고 있는 부문입니다. 현대차 i40은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쟁 차종에 비해 높은 가격(2,500~3,100만원)으로 판매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대부분 이 가격대의 구매자들은 대형 SUV쪽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기아차 카렌스의 가격대는 2,000~2,400만원, 한국지엠 올란도는 2,000~2,800만원에 책정돼 있습니다.
디젤 모델을 선택할 경우에는 최근 2017년형으로 2,410만원에 나온 기아차 카렌스를, LPi 모델 경우 2,200만원대인 한국지엠 올란도 LT 프리미엄 모델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3열을 사용해야할 경우에는 기아차 카렌스보다 한국지엠 올란도 쪽이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카렌스는 3열을 쓸 경우 적재공간이 거의 없는반면, 올란도는 3열과 적재공간 활용도가 좀 더 좋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차급별 상품성이 좋은 모델을 점검해 봤습니다. 추천 차량은 차급과 가격, 활용성을 고려해 추천한 것으로, 개인의 성향에 따라 상품성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소개한 것처럼 차량을 구입할 때 예산 이외에 차량을 어떻게 쓸지, 자신에게 중요한 기능이 무엇인지를 염두에 두고 선택한다면 자신에게 좀 더 좋은 모델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는 고가의 재화이고 한번 구입하면 교체가 쉽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심사숙고해서 구입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차량을 구입하실 때는 단번에 기분에 따라서 구매하기 보다는 충분한 시승과 정보취합을 통해 자신의 목적과 취향에 맞는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후회를 줄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출처: Digitai 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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